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7개사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혁신창업리그 통합본선에 올랐다. 이 가운데 더에이스컴퍼니는 최우수상을 받았고, 마케마케와 오랜드바이오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혁신창업리그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예선을 거쳐 종합예선 진출기업을 추린 뒤 통합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최종 22개사가 통합본선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혁신센터 지역예선 출신 기업은 이 중 7개사로 전체의 31.8%를 차지했다. 종합예선 수상기업 5개사 가운데서도 경기혁신센터 출신이 3개사로, 최우수상 1개사와 장려상 2개사를 배출했다.

경기혁신센터는 기술성,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예선을 운영해 왔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대회 성과를 넘어, 센터가 투자와 사업협력, IR 등 후속 지원으로 연결해 온 흐름이 일정한 결실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더에이스컴퍼니는 투자기업으로서 TIPS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R&D 디딤돌)에도 선정된 바 있어, 후속 지원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합본선에 진출한 경기혁신센터 기업은 더에이스컴퍼니, 오랜드바이오, 마케마케, 에이치오피, 비욘드알, 에너리치, 프나시어 등 7개사다.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도 멘토링과 IR, 투자, TIPS 등을 연계해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본선 이후 왕중왕전까지 이어지는 경쟁 구도에서 경기지역 기업들의 추가 성과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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