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50대 남성 A 씨가 부천시 오정구에서 자해한 뒤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다 슈퍼마켓 유리창에 몸을 던져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A 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와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의 행동은 지난 20일 낮 12시 35분쯤 부천시 오정구 자택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피를 흘린 채 흉기를 든 모습으로 길거리를 배회했고, 이를 본 시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일 신고 5건을 접수했고, 매뉴얼상 위급사항 최고 단계인 코드0로 분류해 대응했다. 방패 등 보호장구를 갖춘 경찰관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직접 위협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자해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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