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T가 트레이딩 플랫폼에 직접 연동되는 인공지능 코파일럿 FXT A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도구는 시장을 살피고 거래 이력을 검토하며 위험 노출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도록 설계됐다.

FXT는 FXT AI가 기존 계정 안에서 작동해 별도 앱을 내려받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대시보드에서 시장 움직임과 자신의 거래 성과를 확인하고, 질문을 통해 추가 설명도 받을 수 있다. 시장을 읽는 기능과 거래 습관을 돌아보는 기능, 위험을 점검하는 기능을 각각 나눠 담은 점이 특징이다. 트레이딩 플랫폼들이 단순 주문 기능을 넘어 분석 도구를 붙이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계정 기반 데이터와 설명 가능성을 내세운 점은 차별화 포인트로 읽힌다.

애덤 필립스 FXT 최고경영자는 “트레이더의 습관과 시장을 더 폭넓게 이해하는 파트너를 제공하고자 FXT AI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복잡성을 명확한 개인 맞춤 인사이트로 전환해 고객이 기회를 파악하고 거래 프로세스를 강화하며 자신 있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FXT는 앞으로 추가 전문 에이전트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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