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지난 9월 24일 대구 동성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이자,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약 1,157㎡ 규모로 조성됐고, 총 21개의 피팅룸을 갖췄다. 미쏘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입어보려는 수요를 반영해 공간 구성과 동선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매장 내부에는 최신 사양의 인테리어도 적용됐다.
2개 층으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아우터, 데님, 니트웨어, 캐주얼, 잡화 등 신상품을 먼저 살펴볼 수 있다. 브랜드가 그동안 쌓아온 상품 구성과 매장 경험을 한곳에 모은 셈이다. 오프라인 매장이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바뀌는 흐름 속에서, 대형 플래그십 매장은 고객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강남점에 이어 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이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고 가을·겨울 스타일을 편안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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