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킹코리아가 10월과 11월 국내 주요 기술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컴파일부터 디버깅, 소프트웨어 테스트·검증까지 연결한 개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참가 행사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Microchip MASTERs 2026’과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6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태스킹은 Infineon AURIX™/TriCore™, Renesas RH850, Arm® Cortex-M/R, RISC-V 등 여러 MCU 아키텍처를 위한 C/C++ 컴파일러 툴셋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AURIX TC2xx/TC3xx용 ‘VX-toolset for TriCore’, 차세대 AURIX TC4x용 ‘SmartCode’, 최근 출시한 ‘VX-toolset for RH850’ 등이 있다. 회사는 여기에 디버깅과 테스트 기능을 더해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툴체인으로 묶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번 전시에서는 BlueBox JTAG 디버거와 LDRA 소프트웨어 테스팅 솔루션이 핵심으로 소개된다. BlueBox는 여러 MCU 아키텍처를 하나의 디버거로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됐고, MCU가 바뀌어도 어댑터 교체만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태스킹코리아는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런 방식이 복수의 MCU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기업의 장비 운용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읽힌다. 개발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컴파일, 디버깅, 검증을 한 흐름으로 묶는 도구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LDRA를 연계하면 정적·동적 코드 분석, 단위 테스트, 코드 커버리지, 요구사항 추적성까지 연결할 수 있다. 태스킹은 자사 컴파일러와 BlueBox, winIDEA 디버깅 환경, LDRA를 결합해 Compile-Debug-Test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는 방문 데모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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