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금융 전문 에이전시 올타오토플랜이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차량 추천 플랫폼 ‘올타플랜 AI’를 선보였다. 회사는 복잡한 차량 정보와 금융 조건을 대화형 방식으로 풀어내는 점을 내세웠다.
올타오토플랜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고객이 일상적인 표현으로 원하는 차종과 이용 목적을 입력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차량과 조건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주차 편의성, 출퇴근 거리, 가족 구성 같은 생활 조건을 바탕으로 추천을 진행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영업사원 개인 판단에 따라 견적과 안내가 달라지는 문제가 적지 않았던 만큼, 이런 방식이 일정 부분 정보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플랫폼은 금융사별 월 대여료와 잔존가치, 면책금 조건, 취등록세 산정 방식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해 조건을 비교하도록 설계됐다. 올타오토플랜은 사회초년생, 사업자, 친환경차 수요층, 패밀리카, 프리미엄 세단 등으로 추천 범위를 나눠 대응한다고 밝혔다. 엄준오 대표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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