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와일드카드시리즈는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9월 30일(한국시간) 열린 1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5-3으로 꺾었다. 8회 오스틴 라일리가 역전 석 점 홈런을 쳤고,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대타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시카고 컵스를 8-0으로 제압했다. 선발 마이클 킹은 7이닝 동안 1피안타·3볼넷·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포함해 솔로 홈런 3개가 나왔다. 컵스의 피트크로 암스트롱은 3타수 무안타와 3삼진, 볼넷 1개를 기록했으며,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은 와일드카드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방문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와 볼넷 1개를 기록했고, 1회 희생플라이 타점과 2득점을 올렸다. 뉴욕 양키스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9-0으로 눌렀다. 선발 캠 슐리틀러는 6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에 삼진 10개를 기록했고, 벤 라이스는 홈런 2개를 포함해 4안타와 6타점을 올렸다.
와일드카드시리즈 3연전은 상위 시드 팀의 홈구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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