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에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이 포함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9월 30일 철강주와 관 이음쇠 제조사 주가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I동양철관은 전 거래일보다 29.97% 상승한 1,483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TCC스틸은 23.67%, 하이스틸은 18.92%, 휴스틸은 9.90% 올랐다. 관 이음쇠 업체인 태광은 1.82%, 성광벤드는 0.98% 상승했다.
주가 강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시각 10월 1일 오전 4시 30분 “상무장관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백악관은 일정 외에 발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으며, 여기에는 한국의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투자액 540억 달러(약 73조원)가 포함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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