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네스티는 지난 9월 29일 기술 기반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2026 큐네스티 소셜임팩트 TIPS IR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들은 핵심 기술과 사업모델, 시장 진입·확장 전략, 연구개발 계획과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나 TIPS 운영사와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소셜벤처를 발굴해 직접투자 검토와 TIPS 추천, 후속 성장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기업에는 행사에 앞서 TIPS 제도와 주요 요건, 추천·신청 준비 방법을 안내했다.

심사에서는 창업팀 역량과 기술력, 사업성, 시장성에 더해 TIPS 연계 적합성과 사회·환경 문제 해결 기여도, 정량적 임팩트 지표를 살폈다. 큐네스티는 심사 결과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하고, 유망 기업과 후속 미팅을 진행해 직접투자와 2027년도 TIPS 추천 후보군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순열 큐네스티 대표는 소셜벤처들이 사회문제를 기술과 사업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투자자와 TIPS 운영사를 만날 기회는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투자와 TIPS 추천을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다시 시장의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달의민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기술·사업성 평가에 사회적 가치와 TIPS 연계 가능성을 함께 반영한 만큼, 향후 후속 투자와 추천으로 이어지는지가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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