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이 상하이에서 열린 2026 글로벌 금융 파트너 서밋 및 서명식에서 미화 3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 신용보험 정책과 초기 미화 5000만 달러 규모의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외 할부 채권을 관리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6개월에 걸쳐 국제 보험사와 금융기관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신용보험과 팩토링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보험 적용을 받는 해외 할부 채권을 상환청구권이 없는 방식으로 해외 은행에 넘길 수 있도록 해, 개별 거래 중심이 아닌 표준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방식이 해외 사업 비중이 커지는 제조업체들의 자금 운용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본다.
줌라이언은 이번 계약이 세계 시장 확장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회사의 2026년 상반기 국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5% 증가한 155억 4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57.25%를 차지했다. 두이강 최고재무책임자는 “줌라이언은 성실, 헌신, 포용 및 책임이라는 가치를 계속 견지하며 금융 파트너들과의 상호 신뢰를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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