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작 〈CREW〉가 9월 22~23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틀간 관객 361명이 관람했다.

평택시문화재단 ‘2026 전문예술 지원사업’ 선정작인 이 작품은 60분 동안 한국춤의 호흡과 즉흥을 바탕으로 서양음악, 대금,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인간의 관계와 모순을 그렸다.

평택 출신 안무가 이지현의 2025년 초연작을 대극장 전막 공연으로 확장한 무대다. 초연작이 대극장 공연으로 이어졌다는 점은 지역 기반 창작이 후속 무대로 발전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다만 관객층의 지속적인 형성 여부는 향후 공연 이력 등을 통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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