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10월 2일 ‘강남롯데점’을 새로 열었다. 이번 매장은 호주 브리즈번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공간과 메뉴 전반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강남롯데점은 총 28개 테이블, 120석 규모로 꾸려졌다. 밝은 톤의 마감재와 현대적인 소재를 활용해 기존 매장보다 개방감을 살렸고, 입구에는 카운터형 웰컴존을 배치했다. 매장 안에는 머무르며 쉴 수 있는 ‘테라스 존’도 마련해 식사 공간을 넘어 체류형 경험을 강화했다.
메뉴 구성도 달라졌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외에 호주식 브런치 메뉴인 ‘브리즈번 브런치’ 3종을 내놨고, ‘클래식 파르페’와 ‘프리미엄 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운영한다. 여기에 ‘커피리브레’와 협업한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 ‘TWG Tea’의 시그니처 티도 함께 제공한다. 외식업계가 식사 중심에서 디저트와 음료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장하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웃백 관계자는 “강남롯데점은 브리즈번 특유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세련된 공간과 차별화된 메뉴 라인업으로 풀어낸 새로운 매장”이라며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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