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가 사이판에서 운영하는 PIC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연간 멤버십 ‘스플래시&스윙(Splash&Swing)’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두 리조트의 숙박과 부대시설 혜택을 하나로 묶은 상품으로,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사이판은 약 4시간 비행과 1시간 시차로 이동 부담이 적고, 연중 온화한 날씨를 갖춘 여행지로 소개됐다. 이랜드파크는 가족 휴양과 골프 여행 수요를 함께 겨냥해 두 리조트를 교차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계에서는 단일 지역 안에서 성격이 다른 숙소를 묶는 방식이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멤버십 기본 혜택은 연간 숙박권 30매다. 비수기 숙박권 16매와 성수기 숙박권 12매를 포함한 28매에 더해 비수기 숙박권 2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4박 이상 연박 시 1박 무료,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500달러 상당 홈페이지 전용 쿠폰 혜택도 담겼다. 연회비는 1,190만원 또는 7,900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회원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패밀리 이스케이프(Family Escape)’와 ‘골프 이스케이프(Golf Escape)’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패밀리 이스케이프는 PIC 사이판 투숙 시 올인클루시브 식사와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 이스케이프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투숙 시 슬림인클루시브 식사 2인과 18홀 골프 라운딩 2인 2회가 포함됐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통합 멤버십으로 사이판을 찾는 고객이 자사 리조트를 계속 이용하는 락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가족과 골프여행 수요를 동시에 공략해 재방문 고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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