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1097회 우리말 겨루기>

한글날 특집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 대회 1부(본선)

"상금으로 할머니 관절약 사드리고 싶어"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 대회', 본선 진출 8인 진검승부

방송 : 2026년 10월 5일(월) 오후 7시 40분 KBS 1TV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우리말 겨루기>에서 어린이 한글대왕을 가린다!

1926년 조선어 연구회에서 ‘가갸날’의 이름으로 한글날을 제정하였다. 올해로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우리말 겨루기>에서 어린이 한글대왕을 선발한다.

지난 7월과 8월, 전국의 우리말을 사랑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번의 예심이 진행됐다. 참가 신청자만 무려 471명, 열렬한 참여 열기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8명의 본선 진출자가 10월 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삼백만 원의 상금까지!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 대회는 앞으로 2주간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8명의 도전자는 2인 1조로 고학년과 저학년이 짝을 이루어 본선에 임하게 된다. 네 개의 조 중 최종 1위, 2위를 한 조만이 최종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에서 우승하는 도전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총상금 300만 원 수여와 함께 어린이 한글대왕 칭호를 받게 된다. 과연 이들 중 최종 결선에 진출할 4명의 도전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녹화장에 등장한 깜짝 손님?

한편, 이날에는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녹화장에 찾아왔다. 김봉곤 훈장은 만약 도전자들이 문제를 푸는 것에 어려움을 겪으면 직접 나서서 문제 푸는 것을 도와줄 예정이다. 김봉곤 훈장은 도전자들이 긴장하지 않게끔 특유의 격려와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본선에 진출한 도전자들 가운데 자신이 속해 있는 청학동으로 데려갈 인재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불철주야로 우리말 공부! 현고운, 김재이 조

6학년 현고운 도전자는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 대회 본 예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면접 당시 자신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춤을 추며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짝꿍 4학년 김재이 도전자 역시 뮤지컬 노래를 선보이며 밀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강원도 영월로 휴가를 갔다가 본 예심 당일 엄마와 따로 열차를 타고 예심을 보러 왔을 정도로 우리말 겨루기>에 진심이다.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를 하여 ‘불철주야’ 구호까지 준비한 현고운, 김재이 조. 과연 만반의 준비를 한 두 도전자는 결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분함과 지혜를 모두 갖췄다! 김서윤, 신이도 조

작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한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 대회’에서 한글학회장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6학년 김서윤 도전자. 명절에 가족들과 윷놀이할 때도 우리말만 사용할 수 있는 훈민정음 규칙을 적용할 정도로 우리말에 진심이다.

그녀의 짝꿍은 세종 대왕의 본명인 ‘이도’와 같은 이름인 4학년 신이도 도전자다. 평소에도 자신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름값을 하기 위해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종일관 표정 변화 없이 차분하게 문제를 풀며 녹화장을 술렁이게 한 김서윤, 신이도 조는 끝까지 이 기세를 유지하여 무난히 결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활약이 기대된다.

엉뚱하지만 뛰어난 우리말 실력의 소유자! 오원준, 안윤수 조

6학년 오원준 도전자는 2023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 대회에 출연했다. 매년 출연을 통해 우리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고 한다.

그의 짝꿍 5학년 안윤수 도전자는 상금으로 무릎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가 평생 드실 관절 약을 사 드리고 싶다며 감동을 줬다. 또 만약 상금이 남을 경우 평소 자신이 좋아했던 목욕탕에 가는 용도로 사용하겠다고 하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엉뚱한 면을 지녔지만, 뛰어난 우리말 실력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던 오원준, 안윤수 조. 과연 결선에 진출해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자어와 순우리말 모두 자신있다! 김승기, 이민채 조

학교에서 3년 연속으로 반장을 맡은 이력이 있는 6학년 김승기 도전자는 이번 도전을 위해 전남 영암군과 서울을 오가며 두 차례의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랐다. 그의 짝꿍은 지역에서 발행하는 꿈나무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5학년 이민채 도전자다. 똑 부러지는 5학년 동생과 침착하게 동생을 이끄는 6학년 오빠의 궁합이 돋보였던 김승기, 이민채 조는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우리말 겨루기> 한글날 특집에서는 진정한 어린이 한글대왕을 가리기 위한 본선 진출자 8명의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최종 결선 진출자가 결정될 우리말 겨루기> 한글날 특집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 대회 1부는 오는 10월 5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우리말 겨루기’)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KBS

· 분류 : 우리말 겨루기

· 배포 : 10월 2일 14:21

출처 : KBS 보도자료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