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의 화려한 무대 뒤에 있는 권리와 수익 구조를 다룬 책이 나왔다.
20년 차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매니저이자 BMC 대표인 크리스 권은 9월 23일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를 출간했다.
이 책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이 세계 주요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며 커진 K팝의 글로벌 영향력 속에서, 산업 안에서 만들어지는 권리와 수익이 어떤 구조로 나뉘고 누구에게 귀속되는지를 살핀다.
기존 K팝 관련 서적이 아티스트와 음악, 무대, 팬덤 문화에 주목했다면, 이 책은 계약과 정산, 저작권, IP(지식재산권)에 초점을 맞췄다.
책은 총 9개 장으로 구성됐다. IP 소유 구조를 시작으로 K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연습생 시스템, 해외 권리 문제를 짚고, 자본과 팬덤, AI·NFT 등 신기술이 소유 구조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 가능한 산업의 방향도 다룬다.
저자는 "이 책은 'K-POP은 얼마나 성공했는가'가 아니라, '그 성공은 누구에게 무엇으로 남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간 전에는 음악 산업계와 학계, 법조계 인사들의 추천사도 더해졌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