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티파이가 조앤프렌즈(ZO&FRIENDS)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내놨다. 이번 컬렉션은 ‘조앤프렌즈 : 드림랜드(ZO&FRIENDS: DREAMLAND)’를 테마로, 일상적인 테크 액세서리에 꿈결 같은 분위기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조앤프렌즈는 IPX(구 라인프렌즈)와 G-DRAGON(지드래곤)의 협업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케이스티파이와는 지난해 12월 첫 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컬렉션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후속 작업에도 시선이 쏠렸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재출시가 아니라 제품군을 넓히는 방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를 둘 만하다고 본다.
이번 라인업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넘어 여행용 제품으로까지 확장됐다. 커스텀 바운스 캐리어, 크로스바디 백, 러기지 태그가 포함됐고, ‘조아 플러시 케이스’도 처음 공개됐다. 이 밖에 조아 파우치형 키링, 앤(A&NE) 키링, 조아 플러시 키링 등 단독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디자인은 별빛이 비치는 밤하늘과 흑백 아트워크, 옐로우 포인트를 조합해 구성했다.
제품군은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케이스와 ‘드림랜드 패턴(DREAMLAND PATTERN)’ 케이스 등으로 나뉘며, 최신 아이폰과 갤럭시 기종을 지원한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테크 액세서리에서 여행용 아이템까지 커스터마이징 범위를 넓혔다고 밝혔다. 캐릭터 IP 협업이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이어지는 만큼, 향후에도 브랜드 간 결합 방식은 더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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