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헬스케어(GE HealthCare Technologies Inc.)가 미국 PET 방사성의약품 위탁생산업체 SOFIE 바이오사이언스(SOFIE Biosciences) 인수에 나섰습니다.
회사는 9억4500만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는 규제 승인을 포함한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7년 상반기 완료가 예상됩니다.
인수가 끝나면 SOFIE 바이오사이언스는 GE헬스케어의 PDx 부문에 편입됩니다.
이번 거래로 GE헬스케어는 미국 PET 방사성의약품 공급망의 이른바 ‘최종 구간’에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회사는 미국 내 15개 CMO 사이트와 21대 사이클로트론, 그리고 테라노스틱스 중심 CDMO 사이트를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 접근성을 넓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SOFIE 바이오사이언스는 인수 이후에도 독립적인 제조 파트너로 운영되며 기존 고객사에 제품을 계속 공급합니다.
여기에는 다른 주요 방사성의약품 공급사의 제품도 포함됩니다.
GE헬스케어 PDx 부문 케빈 오닐 사장은 PET 방사성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혁신적 방사성추적자와 정밀의료 확산이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SOFIE 바이오사이언스가 회사의 제조 역량과 고객 대응 범위를 넓혀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유럽, 일본의 생산 역량을 활용해 SOFIE 바이오사이언스에 추가 투자하고 공급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PET 방사성의약품은 대사와 분자 활동을 영상화하는 데 쓰이며, 점차 표적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F18 표지 PET 방사성의약품은 반감기가 110분으로 짧아, CMO의 신속한 생산과 공급이 중요합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약 20개의 PET 방사성추적자와 30개 이상의 방사성치료제가 개발 중입니다.
SOFIE 바이오사이언스의 3상 파이프라인인 FAPI-74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GE헬스케어는 이미 미국 외 지역에 대한 FAPI-74 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인수로 기존 F18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SOFIE 바이오사이언스와 다른 CMO 파트너를 통해 신규 제품 파이프라인도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SOFIE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패트릭 펠프스는 GE헬스케어 합류가 새로운 성장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릴랜틱 노스아메리카의 테드 로젠와서 파트너는 SOFIE 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 능력과 네트워크를 키워 왔다며, GE헬스케어가 미국 환자의 접근성을 넓히는 데 적합한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GE Healthcare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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