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 생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빨리 움직이고 있다. 브랜즈컴퍼니는 SKY 브랜드의 손난로, 미니 가습기, 소형 히터 판매가 최근 일주일 사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브랜즈컴퍼니가 2026년 7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자체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스카이 로보 2in1 C타입 충전식 손난로 휴대용 전기 핫팩’은 최근 일주일 판매량이 최근 3개월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스카이 무드등 미니 탁상용 차량용 가습기 MH10’은 약 52%, ‘스카이 2단 온도조절 석영관 미니 전기 히터 H600’은 약 43%가 팔렸다.
계절 변화가 본격화되기 전 보온·가습 제품을 미리 찾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난로와 미니 가습기에서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아침저녁 기온 차에 대비하려는 소비가 빠르게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브랜즈컴퍼니는 재고와 공급 일정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손난로와 가습기 등 동절기 생활제품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주문 증가에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제품별 재고와 입고·출고 일정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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