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자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기침하는 모습과 부축을 받는 장면이 포착되며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나왔다.
배급사 측은 단순 감기 기운이라고 설명했고, 예정된 일정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혜자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김혜자의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김혜자는 송일곤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은은한 복숭앗빛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단아한 분위기를 보였다.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현장에서 확인됐다.
다만 이동 과정에서는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현장 영상에는 김혜자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여러 차례 기침하는 장면도 담겼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까지의 이동과 쌀쌀해진 날씨를 우려하는 시선도 나왔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작품은 60년 만에 단짝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된 순옥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혜자는 순옥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과 차미경, 조성하, 이세영도 함께한다.
출처 : 매체 보도 등 언론보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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