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듀

디엔코스메틱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피부 장벽 케어 라인 ‘이지에프 엑스(EGFx)’를 선보인 지 6개월 만에 전 라인 누적 매출 5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EGFx 다운타임 오인트 겔 30mL’은 10월 1일 올리브영 ‘올영픽’ 프로모션에 참여한 뒤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GFx는 피부 전문관리 이후뿐 아니라 일상에서 외부 자극을 받은 뒤 회복 과정에 있는 피부를 겨냥한 라인이다. 손상된 피부 장벽이 본래 상태로 돌아오기까지의 시간을 뜻하는 ‘다운타임’에 초점을 맞춰, 환절기 자극이나 붉은기, 트러블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간편하게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업계에서는 피부 관리의 범위를 시술 후 케어에서 일상 진정으로 넓힌 점이 소비자 반응을 끌어낸 배경으로 보인다.

제품에는 대웅제약의 독자 기술력이 담긴 인체동일구조 고순도 ‘DW-EGF’가 적용됐다. 대표 제품인 ‘EGFx 다운타임 오인트 겔’은 DW-EGF를 국내 최대 함량인 10ppm으로 담았고, 기존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피부 전문관리 후 다운타임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다만 화장품 특성상 개별 체감은 다를 수 있어, 실제 시장에서는 성분 기술력과 사용감이 함께 평가받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지듀는 EGFx가 전문 관리 후 케어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상적인 피부 고민에도 활용된다는 점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소개가 이어졌고, 일본 큐텐 진출에 이어 10월부터는 북미 틱톡샵과 아마존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부 장벽 케어를 글로벌 시장에 어떻게 안착시킬지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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