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에 따르면 ITZY는 세 번째 월드투어 을 성료했다.
이번 투어는 올해 2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됐다.
이후 멜버른, 도쿄, 가오슝, 암스테르담, 파리 등을 거쳐 지난 10월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매 공연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에너지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이번 투어는 2025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으로 진행됐고, 'WANNABE', 'GOLD', '마.피.아. In the morning'은 물론 'SNEAKERS', 'CAKE', '달라달라'를 묶은 타이틀 리믹스도 화제를 모았다.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미니 2집 수록곡 'THAT'S A NO NO' 퍼포먼스는 중독적 멜로디와 춤선, 역동적 에너지로 인기를 끌었다. 2020년 3월 발매된 이 곡은 멜론 톱 100 차트에 진입했고, 관련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상승세를 보였다. '대추 노노'라는 별칭도 붙었고, SNS에서는 댄스 챌린지가 확산됐다.
미발매 솔로곡 무대도 관심을 받았다. 리아의 'Asylum', 유나의 'Tangerine', 예지의 'Pocket', 채령의 'Undefined', 류진의 'LOOK'이 연일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싱가포르 공연에서 "세계 곳곳에서 큰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번 월드투어도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연을 함께해 준 믿지(MIDZY)에게 가장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ITZY"라는 이름을 들을 수 있어서 엄청난 힘을 얻었습니다. ITZY로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무대를 할 때마다 팬 여러분과 더 단단해진다고 느낍니다. 다시 만날 즈음엔 훨씬 강하고 멋진 ITZY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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