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2027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연례 행사 테크 월드(Tech World)를 연다. CES 2027 기조연설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리는 행사에서 개인과 기업을 위한 하이브리드 AI 전략과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레노버는 개인용 기기와 기업용 인프라를 아우르는 제품·서비스를 연결해 AI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개인 영역에서는 PC와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을 잇는 AI 경험을, 기업 영역에서는 데이터 활용과 하이브리드 AI 인프라 구축 방안을 다룬다. 사용자 맞춤형 경험과 효율성, 데이터 보호도 주요 주제로 제시했다.
위안칭 양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래는 AI나 인간이 아니라 인간 + AI”라며 하이브리드 AI 전략이 효율성과 보안,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기술 환경을 만드는 방식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별 기기 발표보다 개인·기업 AI를 기기부터 인프라까지 연결하는 전략에 무게를 둔다. 구체적인 제품과 기술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어서, 실제 적용 범위는 행사 발표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레노버는 2026/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2% 늘었고 AI 관련 매출은 60% 성장했다고 밝혔다. 추가 연사와 행사 세부 사항은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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