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는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다른 분야의 자금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한 글에서 하이퍼스케일러 붐이 구축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봤다.

크루그먼 교수는 2024년 초를 기준으로 지난 7월까지 AI 데이터 센터 건설 투자액이 510억달러(약 68조4300억원) 늘어난 반면 다른 모든 건설 분야는 1200억달러(161조1600억원) 줄었다고 제시했다.

그는 2023년 이후 기술 투자액은 GDP 대비 1% 이상 늘었지만 다른 산업 분야는 GDP의 0.8% 넘게 줄었다고도 말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AI 붐이 높은 금리, 전력 부담,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칩 가격 상승까지 넓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990년대 기술 붐 때와 달리 지금은 비기술 분야 투자까지 함께 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런 투자 쏠림은 가상적 위험이 아니라 지금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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