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석이 결혼 10년 만에 안젤라 박과의 이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김인석은 9일 자신의 SNS에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됐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 역시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지인의 소개로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 안젤라 박을 만났고, 처음 만난 순간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약 5개월 만인 2014년 결혼했고, 이후 두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가족이 해외에 머물면서 김인석이 한국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가까운 가족과 친지, 지인에게도 이혼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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