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7시 36분쯤 청주국제공항에서 제주로 가려던 제주항공 7C227편 안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됐고, 주변 승객이 옷으로 덮은 뒤 승무원이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파우치에 넣어 진화했습니다.
기내 연기 때문에 승객 167명 전원이 여객기에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제주항공은 배기 작업을 하며 정상 운항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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