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아버지에게 받은 투자금 수억원을 잃은 뒤 질책이 두려워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존속살해 등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중순 천안시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계기로 드러났다.
강원도 속초의 한 호텔은 숙박객인 A씨와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지난 8일 아버지의 집을 찾았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A씨는 부산의 한 모텔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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