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일본 경계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일본 정부가 12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를 확인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와 40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연속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일본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보 수집에 들어갔고,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만 오전 10시 기준으로 일본 선박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긴급 소집팀을 꾸렸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정보 수집과 분석,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확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태세를 지시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고 900km 이상을 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6번째이며, 지난 3일 이후 9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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