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박원순 전 서울시장 언급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씨는 전날 이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에 “이제는 2차 가해까지 하시네요. 더 이상 역겨워서 못 보겠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 대통령은 악성 댓글과 계정 차단 문제를 언급하며 박 전 시장과의 과거 대화를 소개했다.
정의당과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대통령 발언을 비판했다.
두 단체는 피해자의 존재와 고통을 외면한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21년 1월 박 전 시장의 일부 언동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박 전 시장 유족의 행정소송은 1심과 항소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법원도 2025년 6월 상고를 기각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정의당, 이재명 대통령 박원순 언급 비판하며 사과 촉구
▶ 이재명, 박원순·노무현 언급하며 SNS 소통 강조…한동훈 즉각 반발
▶ 김부선, 성희롱·악플 고통 호소…정식 재판 회부·민사 예고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