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 비즈니스가 양자 소프트웨어 기업 클래식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일본 기업들의 양자 컴퓨팅 도입을 지원한다. 양사는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양자 기술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NTT 도코모 비즈니스는 클래식의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기업 고객에게 제안하고 기술 검증을 돕는다. 클래식은 자사의 플랫폼과 함께 양자 알고리즘 관련 전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잡한 양자 회로 설계를 자동화하는 클래식의 기술력과 NTT 도코모 비즈니스의 기업 인프라 운영 경험이 결합됨에 따라, 양자 기술의 상용화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케지리 유이치 NTT 도코모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양자 컴퓨팅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통합하는 역량이 필수적인 시점”이라며 “고객이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카 아키라 클래식 부사장 역시 “기업들이 학습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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