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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염유리X한다성, 3연승 성공! 상금 걸고 4연승 도전

'미스트롯 포유' 眞 이소나X구수경, 지붕 뚫는 성량으로 가왕석 위협! 단 2점 차 아쉬운 패배 '미스트롯 포유' 서지오X송은이, '강변가요제' 동기였다! 35년 만의 재회 '깜짝'

'미스트롯 포유' 염유리와 한다성이 치열한 접전 끝에 3연승에 성공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0회에서는 '상남자 상여자' 특집 본선 대결이 펼쳐졌다. 3연승에 도전하는 '수줍은 수염삼촌' 팀 염유리X한다성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다섯 팀이 가왕석을 두고 맞붙었다. 듀엣전부터 개인전까지 한 치의 양보 없는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염유리X한다성이 최종 383점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두 사람은 '구디세우스' 팀 이소나X구수경을 단 2점 차로 제치며 극적인 승부를 완성했다.

이날 본선 1라운드 듀엣전의 포문은 길려원X현정의 '애교만점 상여자' 팀이 열었다. 두 사람이 선곡한 노래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껄렁한 춤사위로 웃음을 안기더니, 감미로운 미성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던 두 사람은 1라운드에서 18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며 쓴맛을 봤다.

이어 허찬미X서지오의 '얘들아 언니 왔다' 팀이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로 맞섰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서지오와 송은이가 1991년 MBC 강변가요제 동기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려 3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나눴다. 서지오는 과거 송은이가 '제2의 이선희'로 불릴 만큼 노래를 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뒤이어 펼쳐진 무대에서는 서지오와 허찬미의 매혹적인 춤선이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화끈한 골반 댄스와 독보적인 보컬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춘길은 "서지오 선배님한테 반한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허찬미가 서지오의 뒤를 이어 섹시 디바의 계보를 이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182점을 거머쥐었다.

이소나X구수경의 '구디세우스' 팀은 인순이의 '또'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예선에서 무명 시절의 한을 노래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뜨거운 열정을 쏟아냈다. 지붕을 뚫을 듯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무대가 끝나자 이소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서지오는 자신들의 점수보다 1점을 더 주겠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결국 두 사람은 무려 193점을 획득하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예상 밖의 고득점에 가왕석을 지키던 염유리X한다성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윤태화X정홍일의 '김해 테리우스' 팀은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로 강렬한 록 무대를 선보였다. 앞선 예선에서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던 정홍일은 이날 록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거친 에너지를 분출했다. 윤태화 역시 시원한 고음과 록 스피릿으로 정홍일과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앙코르 요청까지 터져 나왔다. 두 사람은 190점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마지막으로 3연승에 도전하는 염유리X한다성의 '수줍은 수염삼촌' 팀이 무대에 올랐다. 한다성은 "잠 안 자고 연습했습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정훈희의 '안개'. 앞선 팀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승부했다면, 염유리와 한다성은 섬세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무대에 객석 곳곳에서는 눈물이 터져 나왔다.

서지오는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두 사람만의 힘이 느껴졌다"라며 극찬했다. 춘길은 앞서 염유리를 대신해 무대에 섰던 일을 언급하며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이 팀의 3연승 도전에 일조했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염유리X한다성은 193점을 획득하며 이소나X구수경과 공동 1위로 개인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본선 2라운드 개인전에서는 이소나가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원곡과는 다른 편곡에 이소나 특유의 탄탄한 소리와 섬세한 감성이 더해지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붐은 "경연 때 생각난다. 노래를 너무 잘해"라며 감탄했고, 정홍일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고백했다.

허찬미는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재즈풍으로 재해석했다. 무려 56일 만에 개인전에 나선 허찬미는 우승을 향한 자신의 바람을 곡 제목에 담았다고 밝혔다. 무대에서는 재즈 선율에 맞춘 여유로운 그루브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붐은 "역시 허찬미"라며 실력을 인정했고, 춘길은 "테토 특집 주제에 딱"이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윤태화는 최진희의 '여정'을 노래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윤태화의 댄스 도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윤윤서는 "섹시하게 그루브도 잘 넣고 너무 멋졌다"라며 노래와 퍼포먼스를 모두 잡은 무대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3연승의 성패를 결정지을 마지막 무대에서 염유리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선곡했다. 성악을 전공한 염유리는 자신의 강점을 살린 웅장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춘길은 "'미스트롯 포유'를 통해서 계속 성장하고 있구나를 느꼈던" 무대라고 호평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허찬미X서지오가 총점 356점으로 4위, 윤태화X정홍일이 379점으로 3위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남은 두 팀은 1라운드에서 나란히 193점을 기록한 이소나X구수경과 염유리X한다성. 개인전 점수로 우승의 향방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최종 결과는 염유리X한다성의 승리였다. 두 사람은 2라운드에서 190점을 추가해 총점 383점으로 3연승을 달성했다. 이소나X구수경은 2라운드 188점, 총점 381점으로 단 2점 차 준우승을 기록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가왕석을 지켜낸 한다성은 다리에 힘이 풀릴 만큼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진짜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3연승 상금을 눈앞에 둔 한다성에게 또 한 번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 것. 4연승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지금까지의 상금이 모두 사라지는 상황에서도 한다성은 주저 없이 '도전'을 외쳤다. 과연 쟁쟁한 가수들을 꺾고 3연승까지 달성한 일반인 참가자 한다성이 염유리와 함께 4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포일 :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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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미스트롯 포유

· 배포 : 10월 13일

출처 : TV조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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