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26년 9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0억 7936만 8734건을 분석했다.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성리, 박지현, 영탁, 박서진, 김용빈, 장한별, 김다현, 장윤정 순이었다. 김다현은 새로 톱10에 진입했고, 전유진은 순위권에서 빠졌다.

직전 순위와 비교하면 성리는 4위에서 3위로, 영탁은 7위에서 5위로 올랐다. 박지현은 3위에서 4위로, 박서진은 5위에서 6위로, 김용빈은 6위에서 7위로 각각 하락했다. 장윤정도 9위에서 10위로 내려왔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기존 인지도뿐 아니라 시기별 화제성과 대중 접점을 얼마나 확대하느냐가 브랜드 지표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을 합산해 산출하며, 이번 결과에는 오프라인 수치가 반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순위는 해당 기간의 온라인 반응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해야 하며, 가수의 전체 활동 성과를 그대로 나타내는 자료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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