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는 10월 12일 개막한 제91회 파리 모터쇼에서 자사 3개 브랜드의 신에너지차를 선보이고, 유럽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와 서비스를 공개했다. AION UT Cross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GAC의 새 브랜드 GAC. THE ENGINEERS와 서비스 브랜드 GAC CARE+도 유럽에 처음 소개됐다.
GAC는 유럽 내 연구개발과 생산 기반을 넓히고 있다. AION V와 AION UT는 현재 유럽에서 생산되며, 두 모델은 유로 NCAP 안전 평가에서 5성을 받았다. 유럽 R&D 센터는 2027년 개소할 예정이다.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는 유럽 30개국에 구축돼 있으며, 회사는 연말까지 매장을 180곳 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충전 네트워크와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하는 에너지 생태계도 추진하고 있다. 신차 전시뿐 아니라 연구개발·생산·판매·서비스와 에너지 관련 기반을 함께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유럽 현지 사업의 범위를 넓히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모터쇼 미디어 데이에는 첼시 풋볼 클럽과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식도 열렸다. GAC는 첼시 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향후 유럽 이용자를 위한 저탄소·친환경·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을 목표로 현지 서비스와 생태계를 강화하고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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