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센터 전용 스마트 자판기 브랜드 바디체리쉬가 첫 자체 브랜드(PB) 제품 ‘MODU BCAA 아미노워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500mL 포도맛으로, 한 병에 BCAA 6944mg과 L-Arginine 500mg이 들어 있다. 열량은 46kcal이며 나트륨과 칼륨 등 전해질 성분도 포함됐다.

바디체리쉬는 2019년부터 피트니스센터에서 스마트 자판기 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회사는 전국 약 680개 피트니스 지점에서 자판기를 운영하며 센터 관계자와 이용자 의견을 수렴했고, 2026년 SPOEX 스포츠 박람회 참여와 제품 테스트를 거쳐 기획과 개발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피트니스센터 내 스마트 자판기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는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향후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스포츠 뉴트리션 PB 제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이번 출시는 자판기 운영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확인한 수요를 자체 제품 기획으로 연결한 사례다. 실제 판매 결과와 이용자 반응이 후속 제품 구성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사업 확장의 관건으로 보인다.

노지현 바디체리쉬 대표는 “피트니스 현장에서 뉴트리션 제품을 판매하며 확인한 소비자와 센터 관계자의 의견에서 제품 개발이 시작됐다”며 “실제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스포츠 뉴트리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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