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파이토의 첫 공식 모델로 나섰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랜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브랜드 측은 “원빈이 지닌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당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원빈은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클립보드를 들었다. 귀와 목덜미를 덮는 장발 스타일과 차분한 표정이 담겼다. 브랜드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원빈이 출연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약 16년간 차기작을 내놓지 않았다. 연기 활동은 쉬고 있지만 광고 모델로는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이번 발탁으로 새로운 브랜드의 얼굴을 맡았으며, 드라마나 영화 복귀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한 원빈은 ‘광끼’, ‘꼭지’, ‘가을동화’와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우리 형’, ‘마더’ 등에 출연했다. 마지막 작품인 ‘아저씨’에서는 차태식 역을 맡았고, 영화는 약 628만 관객을 동원했다.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결혼 이후에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채 광고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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