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로지텍이 무선 게이밍 마우스 ‘G502 X PLUS’의 성능을 높이고 블랙·퍼플, 화이트·민트 투톤 색상 2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G502 X 시리즈의 조작감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유지하면서 센서와 무선 성능, 외형을 함께 손봤다.

핵심은 새로 적용된 HERO 44K 센서다. 최대 44,000 DPI와 678 IPS 트래킹 성능을 지원하며,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X축과 Y축 감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다. 13개의 컨트롤 버튼과 최대 5개의 온보드 메모리 프로필도 지원해 사용 환경에 맞춘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고성능 마우스 시장이 단순한 스펙 경쟁을 넘어 사용자 맞춤형 조작감과 외형 차별화로 옮겨가고 있다고 본다.

무선 연결과 입력 반응도 강화했다. LIGHTSPEED 무선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응답 속도를 68% 끌어올렸고,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를 탑재해 빠른 반응과 클릭감을 함께 노렸다. 듀얼 모드 스크롤 휠은 프리스핀과 래칫 모드를 모두 지원하며, 좌우 틸트 기능에도 명령을 지정할 수 있다. DPI 시프트 버튼은 위치를 바꾸거나 분리할 수 있어 그립 방식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디자인은 8개 LED 기반 LIGHTSYNC RGB와 함께 블랙·퍼플, 화이트·민트 색상을 더해 선택 폭을 넓혔다.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최대 13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USB-C 유선 충전과 POWERPLAY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로지텍은 이번 제품이 성능과 개성을 함께 고려한 게이밍 환경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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