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온라인 게임 워프레임에서 대규모 인게임 커뮤니티 이벤트 ‘시대 작전: 타우로’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워프레임: 타우’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11월 18일(한국 시간)까지 이어지며, 신규와 기존 플레이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상을 얻고, 새로운 성계로 향하는 여정에 필요한 자원을 모을 수 있다. 신규 스토리 프롤로그 퀘스트 ‘타우로의 서막’도 함께 공개돼 로터스의 기억을 따라가는 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추가된 6인 협동 게임 모드 ‘얼음의 결속’도 플레이할 수 있다.
디지털 익스트림즈 커뮤니티 디렉터 메건 에버렛은 “커뮤니티는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중심이며, 플레이어들은 우리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동 목표 달성과 스토리 확장, 협동 모드 체험을 한데 묶은 구성이다. 출시를 앞둔 신작과 기존 서비스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도 읽힌다.
‘시대 작전: 타우로’는 공동 목표와 신규 프롤로그 퀘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튜토리얼 퀘스트 ‘보어의 전리품’을 통해 프라가사가 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에리스 또는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얼럿 미션에서 신규 자원 ‘월육(Moonflesh)’을 모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테고루스 아머 세트’, ‘바시스 앰프 무기 스킨’, ‘카다티 숨달리 함선 장식’, ‘담피르 샨다나’ 등 이벤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신규 프롤로그 퀘스트 ‘타우로의 서막’에서는 워프레임 역사상 최초로 로터스를 직접 조작해 기억을 되짚는 흐름이 마련됐다. 에리스 표면에서 인페스티드 무리를 상대하고 센티언트 모선 ‘프라가사’의 연료를 수집하는 임무도 포함됐다. 이 퀘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잠금 해제 여부와 관계없이 워프레임 퀘스트 코덱스에 영구적으로 추가된다.
신규 6인 협동 게임 모드 ‘얼음의 결속’에서는 더 강한 협업이 요구된다. 플레이어들은 유반의 산마루에서 5명의 동료를 더 모아 6인 분대를 구성하고, 각자 다른 종류의 워프레임을 사용해야 한다. 분대원들이 ‘빙주령’ 열쇠를 제출하면 무작위 특수 조건이 정해지고, 적 세력과 맵 구성, 미션 목표, 약화 효과에 맞춰 4단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이번 구성이 단순한 추가 콘텐츠를 넘어, 커뮤니티 중심 운영을 다시 강조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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