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사전예약 시작 직후부터 빠르게 팔려나갔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쿠팡에서 판매한 자급제 모델은 예약이 열린 뒤 곧바로 품절 상태가 됐다.
이후에도 재판매는 이뤄지지 않았고,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의 배송 일정도 빠르게 늦어졌다.
16일 오후 9시 사전예약이 시작된 뒤 정식 출시일인 23일에 받을 수 있는 물량이 먼저 소진됐다.
이어서 11월과 12월 배송분까지 예약이 밀렸고, 17일 오후에는 가장 빠른 배송 예정일이 내년 1월 22일로 표시됐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329만원,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이다.
가장 비싼 2TB 모델은 500만원을 넘는다.
그럼에도 초기 예약 수요는 예상보다 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에서도 사전예약 시작 수십분 만에 모든 모델의 배송 일정이 내년 1월 말까지 밀렸다.
뉴욕과 코네티컷 일부 지역에서는 출시 당일 수령 물량이 예약 시작 수분 만에 소진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애플은 외신에 사전예약 수요가 이례적 수준이며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취지로 밝혔다.
다만 초기 품절만으로 흥행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초기 물량 자체가 공개되지 않았고,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힌지 같은 신규 부품의 생산 난도가 공급을 제한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이폰 듀오는 오는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 · · · · · · · · ·
관련기사
▶ 에이수스 노트북 최대 40% 할인, 쿠팡 쿠가세 25일까지·19일 브랜드데이
▶ LG전자, 애플 아이폰과 바로 연결되는 카메라·도어락 등 7종 연내 북미·영국 출시
▶ 배스킨라빈스, 몬치치·치무탄 크로스백 사전예약 진행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