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V쇼 진품명품, 고문서 한 가운데 그어진 선명한 검은 줄. 고문서의 정체는? TV쇼 진품명품, 고문서 한 가운데 그어진 선명한 검은 줄. 고문서의 정체는? 18일(일) 오전 11시 에 소개될 고문서는 다소 특이한 상태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큰 종이에 빼곡히 적힌 글씨! 의뢰인은 몇 년 전 경매에서 구매했고, 상주 김 씨 집안의 문서라는 것만 알 뿐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고. 특히 문서 가운데 부분에 글자들 위로 그어진 선명한 검은 줄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김영복 서예·고서 감정위원에 따르면 이 문서는 재산 상속과 관련이 있는 문서로, 생전에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전답이나 노비등을 증여하는 관행, 즉 ‘별급(別給)’을 기록한 ‘별급문기’다. 생활/문화 | 정시환 기자 | 2020-10-18 09:20 TV쇼 진품명품, ‘고바우 영감’ 김성환의 70인 카리카추아, 원본의 등장?! TV쇼 진품명품, ‘고바우 영감’ 김성환의 70인 카리카추아, 원본의 등장?!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오는 24일(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재미있는 의뢰품 세 점이 소개된다. 1995년에 첫 방송 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 의뢰품 1. 카리카추아 원화 첫 번째 의뢰품은 다양한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70인의 카리카추아 원화. 쇼감정단으로 출연한 피부과전문의 함익병은 익숙한 그림체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 그림은 방송/연예 | 최선은 | 2019-11-23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