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6일(토) 밤 11시 10분 '목사 엄마와 믿음의 아이 - 천안 교회 아동 사망 사건' 편을 방송한다.
지난 8월 5일 저녁,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9 신고가 접수됐다. 고열과 탈진 증세를 보인 만 11세 아동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견 당시 아이의 몸에는 오랜 기간 결박당한 흔적과 다수의 멍 자국이 확인됐다. 사망 이틀 전 식당에서 목격된 아이의 모습은 멍투성이였으며,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음에도 다시 교회로 돌아갔다가 변을 당했다.
엇갈리는 학대 책임 공방
경찰은 아이를 11년간 돌봐온 교회 목사를 체포했다. 신도들은 목사가 미혼모의 아이를 비롯해 40여 명의 고아를 보살펴온 인물이라며 학대 의혹을 반박하고 있다. 오히려 신도들은 아이의 외할머니가 평소 장애가 있는 아이를 폭행하고 결박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구속된 외할머니는 가족의 설득 끝에 과거 자신의 폭행 진술이 목사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고 번복했다.
교회 내부의 감춰진 비밀
교회를 이탈한 제보자들은 목사의 실체를 폭로하며 외할머니 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아이가 사망하기 3일 전 촬영된 목사의 설교 영상을 단독으로 확보했다. 아이가 끝내 교회를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와 교회 내부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들의 진실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항목 | 내용 |
|---|---|
| 프로그램 | 그것이 알고 싶다 |
| 방송 | SBS, 6일(토) 밤 11시 10분 |
| 주제 | 목사 엄마와 믿음의 아이 - 천안 교회 아동 사망 사건 |
| 출연 | 진행자 및 제작진 |
출처 : S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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