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차기 금고에 NH농협은행·iM뱅크 선정 (사진= 연합뉴스 제공)

경상북도는 차기 금고 운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NH농협은행을 1금고, iM뱅크를 2금고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두 금융기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약 15조 원 규모의 도 자금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금고 지정 절차에는 기존 운영기관인 NH농협은행과 iM뱅크를 비롯해 KB국민은행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지역사회 기여도, 금고 업무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평가 결과 NH농협은행이 839.6점으로 1순위, iM뱅크가 817.8점으로 2순위를 기록했습니다. 3순위에 머문 KB국민은행은 최종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1, 2순위 금융기관과 금리 및 협력사업비 등에 대한 세부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모든 협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 달 중 정식 금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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