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맥스 주가가 7일 3% 넘게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3.52% 오른 30만8천500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주가는 4.36%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32만원까지 올라 7.38%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잠시 하락 전환했지만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상승 배경으로는 3분기 실적 기대감이 거론됐습니다. 하나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계절성을 넘어섰다며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국내 본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중국과 미국 법인 매출이 각각 25%, 70% 성장할 것으로 봤고, 목표주가를 30만5천원에서 38만원으로 올리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도 이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교보증권 권우정 연구원은 목표가를 31만원에서 41만원으로 높이며 "과거 대비 구조적인 업황의 가속화 구간에 진입했음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한국화장품제조는 11.90% 올랐고 아로마티카 7.94%, 브이티 7.79%, 코스메카코리아 5.98%, 에이피알 4.99%, 한국콜마 4.82%, 아모레퍼시픽 3.98% 등 다른 화장품 관련 종목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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