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의사가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의식을 잃은 승객을 도와 화제가 됐다.
카밀로프 하산 씨는 지난 11일 비행 중 쓰러진 한국인 여성에게 응급조치를 했고, 산소 공급 등으로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힘썼다.
하산 씨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다.
그는 충북대병원에서 의료 연수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고, 2019년에도 같은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하산 씨는 이번 연수에서 내시경 부비동 수술과 갑상선 수술을 참관하고 병원 행정 시스템도 익힐 계획이다.
그는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의 수술 역량을 배우고 이를 현지 의료 현장에 적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하산 씨의 선행이 알려지자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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