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슈퍼 SOL 2026-2027시즌 핸드볼 H리그를 앞두고 남자부 6개 구단 감독들이 새 시즌의 키워드로 속도를 꼽았습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었습니다.
2025-2026시즌 통합 우승팀 인천도시공사의 허철영 코치는 장인익 감독을 대신해 나와 "지난 시즌처럼 원팀으로 선수 전체가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도록 새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의 윤경신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빠르고 파워풀한 공수 전환을 보여주겠다고 했고, SK호크스의 누노 알바레즈 감독은 스피드와 수비를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신 상무 감독은 9월에 신병 11명이 입대했다며 어느 팀이 더 빠른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했고, 이석 충남도청 감독과 백원철 하남시청 감독도 각각 최다승 경신과 40득점 이상 경기에 도전하겠다고 했습니다.
새 시즌 남자부 정규리그는 12월 6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남자부 챔피언 인천도시공사와 준우승팀 SK호크스의 경기로 시작합니다. 여자부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려 내년 1월 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경기로 출발합니다. H리그는 내년 5월 9일까지 6개월간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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