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태국에서 송크란 축제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의연하게 행동했다.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콕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 도중 쓰러진 여성을 도와준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방콕의 송크란 축제에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전통적 새해 축제로, 매년 4월에 열리며 사람들이 물을 뿌리며 서로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식으로 즐긴다. 그러나 매년 수많은 인파와 함께 여러 가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석천은 그곳에서 DJ로 초대받아 함께 참여했으며, 축제의 활기와 동시에 그곳의 위험성을 직접 목격했다.
홍석천은 "축제 도중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동생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옮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으로서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도우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그의 도움으로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물을 사용한 페스티벌 특성상 음주 상태에서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는 행위가 저체온증이나 쇼크를 부를 수 있음을 경고하며, 여름철 축제들이 다가옴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을 당부했다.
홍석천은 글을 마무리하며 젊음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되, 그에 따르는 책임감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당시 구조한 여성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지 궁금하다는 생각도 글에 담았다.
홍석천의 이번 행동은 그가 가진 사회적 책임감과 선한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축제의 위험 속에서도 타인을 위해 행동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특별한 새해 맞이 행사로,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그 중요성과 전통을 세계에 알렸다. 홍석천의 경험은 이러한 축제에서의 안전과 조심스럼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