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 정시환 기자] 경부고속도로 경주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서울 방향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도로 당국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는 동안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우회 운행을 권고했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 오전 6시 4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70.2㎞ 지점, 경주IC를 지난 약 1.9㎞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여파로 경주IC와 서경주IC 사이 구간은 부분 통제되고 있으며, 경북 경주시와 울산 울주군 언양읍을 지나는 차량들의 통행 속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출근 시간대와 맞물린 사고는 짧은 시간에도 정체 구간이 길어질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사고 지점을 발견하고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추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신중한 운전이 필요하다.
도로공사는 해당 구간 이용 차량은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우회 노선을 활용하고, 사고 구간에서는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