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 정시환 기자]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4터널에서 추돌사고에 이어 차량 화재가 발생하면서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58분 영동선 강릉 방향 219.9㎞ 지점인 대관령4터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이날 오후 12시 23분 재난문자를 통해 강릉 방향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국도로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다.

평창군도 오후 12시 34분 재난문자를 통해 대관령4터널에서 발생한 추돌사고 이후 화재로 인해 강릉 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에게는 국도를 이용해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서는 화재 진압과 사고 수습이 진행되고 있다. 터널 내부에서는 연기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통행을 제한해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사고 구간은 대관령IC와 강릉JC 사이이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우회 경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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