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보험계리 및 컨설팅 기업 밀리만(Milliman, Inc.)이 짐 풀턴(Jim Fulton)을 차기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풀턴은 2015년부터 밀리만의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아왔으며, 5년간 CEO를 역임하고 44년의 경력을 마무리하며 은퇴하는 더모트 코리(Dermot Corry)의 뒤를 이어 10월 CEO 직책을 승계할 예정이다.
11년간 CFO로 성장 이끌어
풀턴은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하는 동안 밀리만의 유기적 성장과 M&A 전략을 주도해 왔다.
그의 임명은 밀리만이 보험계리 전문 회사에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컨설팅, 위험 관리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코리의 재임 기간 동안 밀리만은 9건의 인수를 단행하며 데이터 자원, 고도화된 분석, 전문성을 다각화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회계법인·벤처캐피탈 거친 경력
풀턴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 공인회계사(CPA)이자 경영진으로 활동했다.
PwC에서 경력을 시작해 12년간 보증 업무에 종사했으며, 2002년부터 2011년까지는 Crowe의 최고재무책임자이자 파트너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노트르담 대학교 이노베이션 파크의 벤처캐피탈 회사에서 기술 및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풀턴은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에 있는 인디애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이사회와 전임 CEO의 발언
밀리만 이사회 의장인 브렛 린턴(Bret Linton)은 “짐 풀턴은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밀리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해 나가는 데 가장 적합한 리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짐은 밀리만을 잘 알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우리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풀턴은 “밀리만은 고객들이 깊이 있는 전문성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얻기 위해 찾는 신뢰받는 자문사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며 “밀리만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그 미래를 함께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모트 코리는 “밀리만의 CEO로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 짐이 CEO 역할을 맡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만은 1947년 설립된 독립 기업으로, 보험,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생명과학 및 임직원 복리후생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출처 : Milliman, Inc.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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