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행한 워터파크 행사 ‘2026 썸머 페스타’를 마무리하고, 가을 시즌에도 지점별 특성에 맞춘 야외 시설 운영을 이어가기로 했다.
금호리조트는 지난 여름 성수기 동안 아산스파비스, 화순아쿠아나, 제주아쿠아나 등 전국 3개 워터파크에서 ‘2026 썸머 페스타’를 열었다. 치어리더 공연과 디제잉,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 콘텐츠 등을 마련했으며 행사 기간 약 2만 7천 명이 다녀갔다.
성수기가 끝난 뒤에도 각 지점은 지역 특성에 맞춰 야외 시설 운영을 계속한다.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아산스파비스는 9월 주말과 추석 연휴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시설 운영 시간을 늘린다. 초가을까지 물놀이와 온천을 함께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호화순스파리조트의 화순아쿠아나는 주말과 공휴일에 야외 노천탕을 운영하고, 금호제주리조트의 제주아쿠아나는 야외 온수풀을 상시 가동해 계절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산스파비스와 아산스파포레 글램핑에서는 오는 9월 26일 ‘아산 올데이 버스킹’을 연다. 낮에는 아산스파비스에서 물놀이와 버스킹 공연을, 저녁에는 아산스파포레 글램핑 야외 테라스에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터파크와 글램핑을 하루 일정으로 엮어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한 ‘썸머 페스타’에 많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름 성수기 이후에도 지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가을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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