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 국내 공식 수입사 에스라이즈)가 쿠로 게임즈와 손잡고 ‘레이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컬렉션’을 내놨다. 게임 속 최신 공명자 캐릭터 데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명조: 워더링 웨이브 기반의 첫 공식 게이밍 기어 라인업이다.

이번 컬렉션은 데니아의 강인함과 결의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레이저의 대표 기어에 캐릭터 정체성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구성 제품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SE, 무선 텐키리스 키보드 레이저 블랙위도우 V4 TKL 하이퍼스피드, 마우스 매트 레이저 기간투스 V2 XXL 등 세 종류다. 각 제품은 캐릭터의 상징적 요소를 담아 디자인됐으며 저지연 반응성과 안정적인 조작감을 목표로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이저 라이프스타일 부문 글로벌 총괄 애디 탄은 “이번 협업은 명조 세계관과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데니아의 결의는 집중하고 정밀하며 견뎌내는 플레이어들의 퍼포먼스 방식과 맞닿아 있어, 이를 실물 형태로 구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게임 지식재산권(IP)과 하드웨어 브랜드의 협업은 게이머 팬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으로 최근 업계에서 꾸준히 활용돼 왔다. 캐릭터성을 앞세운 이번 컬렉션 역시 명조: 워더링 웨이브 이용자층을 게이밍 기어 시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한편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플레이어가 방랑자로 깨어나 공명자들과 함께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액션 RPG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에스라이즈는 2014년 설립된 IT 디바이스 유통 기업으로 레이저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공식 파트너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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