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이 tvN 새 주말 드라마 '포핸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994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송강은 이번 작품에서 17세 고등학생 강비오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교복 차림으로 10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강비오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음악적 재능과 내면의 상처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송강은 17세 시절의 풋풋함과 27세 피아니스트로서의 냉철한 모습을 스타일링과 표정 변화로 극명하게 대비시켰다. 특히 세미 정장을 입고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27세 강비오의 모습은 10년의 시차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친 송강에게 '포핸즈'는 전역 후 선보이는 첫 복귀작이다. 완벽주의 피아니스트 강비오의 결핍과 감정선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드라마는 지난 2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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